대학 시절 월남전 참전반대 운동을 치열하게 벌였던 운동권 학생이었기 때문이다....
사과해야 할 이유도 없다....
지난 정부에서 한 젊은 사무관이 재정적자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기재부를 떠났다....
그럼에도 여야는 시대에 뒤처진 고인 물로 남았다가는 한꺼번에 휩쓸려 갈 수 있다는 경고를 유념해야 한다....